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5 (문단 편집) === 용명 및 경험치 === 용명과 경험치가 추가되면서 RPG적인 장수 육성요소를 더한 것 역시 개별 캐릭터성의 강화에 큰 몫 했다. * 용명은 주로 전쟁에서 활약[* 전투에서 성 점령, 적 부대를 격파, 일기토 승리, 전투 승리 등. 부대를 격파했을 경우 격파한 무장의 용명이 높을수록 상승치가 크다.]하거나 무술대회에서 우승(혹은 준우승)할 경우에 상승하는데, 용명이 높을 수록 지휘하는 부대의 전투력[* 정확히는 공격력. 방어력은 무력과 관련 있다.] [* 용명 7000 이 넘어가면 후방 돌격 한번에 병사가 10,000명 이상씩 증발할 수도 있다.] 이 강해지며 더 높은 장군직위에 임명할 수 있어서 지휘할 수 있는 최대병력수가 늘어나니 주력 전투원으로 쓰는 장수라면 꾸준히 키워주는 게 좋다. 하위직의 수가 그리 많지 않으므로 용명 3-4천 미만에 와글와글 몰려서 능력치가 좋아도 장군임명을 못 하고 8천밖에 통솔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니 배분을 잘 생각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저 3-4천 범위가 매우 중요한데, 장군직은 용명 1500까지 8자리, 2000에 4자리, 2500에 2자리, 3000에 2자리, 3500에 1자리, 4000에 2자리가 난다. 이후 용명 8500의 위장군 전까지는 평균 4자리씩 배분되는 것을 볼 때, 용명 4000을 넘긴 장수들은 승진도 쉽고 활용도 편한 반면, 그 이하의 장수들은 신경써서 키우지 않으면 육성자체가 어렵다. 용명이 낮아서 직급이 낮으면 최대병력 숫자가 적어서 전장에서 활약할 기회가 제한되므로 따라서 용명치 상승도 더디고… 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S급 무장은 신경쓰지 않아도 쉽게 쉽게 용명을 쌓아서 대병력을 이끄는 고위직까지 올라가지만, 중후반에 전선이 2, 3개로 늘어나면 1.5선급 무장들도 투입해야 하므로 이들을 잘 키워 놓았다면 큰 도움이 된다. 예외로 군주나 군사(지력90, 정치80 이상)는 용명치와 관계없이 처음부터 2만 병력을 소유할 수 있다. 부대전투력은 무력 외에도 병사수, 훈련도, 사기, 진형, 용명치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무력이 좀 낮은 군사라도 실제로는 병사수 8000짜리 맹장보다 훨씬 강할 수 있다. * 경험치는 각종 명령을 수행하면 올라가며 경험치가 쌓이면 새로운 특기를 배우게 된다. 장수마다 성장타입이 존재하는데, 특기를 배우는 속도 외에는 미치는 영향이 없으며 타입이 만성이라 해도 배우는 특기가 더 좋아지거나 하는 건 없으므로 조숙타입이 무조건 유리하다.[* 성장타입은 대체로 수명과 비례한다고 볼수 있다. 수명이 짧은 장수는 조숙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수명이 긴 장수들은 만성 타입인 경우가 많다.] 상기된 대로 다른 명령은 명령서 1회당 1명밖에 명령을 내릴 수 없으나 내정은 명령 1회로 담당관 모두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기에 빨리 특기를 익히게 하고 싶은 장수라면 내정 담당으로 임명하는 편이 가장 유리하다.[* 전쟁에 참가해서 전공을 올리는 것이 압도적으로 빠르다. 전쟁을 제외한 방법중에서는 내정이 일괄적으로 수행이 가능하기에 편의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